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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문에 혈관의 확장 및 항문피부나 점막 등이 덩어리를 이루어 항문 쪽에 부풀어 오르거나 항문 밖으로 나오는 것을 말합니다.



치핵은 어느 정도 유전적인 성향이 있으며 화장실에 오래 앉거나 자주 화장실을 가는 등의 변비 및 설사와 같은 좋지 못한 배변습관이나 항문혈관확장이나 항문울혈을 야기할 수 있는 장기간 서거나 앉아있는 자세나 지나친 음주, 임신 및 출산, 헬스 골프 등산 등의 복압을 증가시킬 수 있는 상태 및 운동 등이 그 원인이 됩니다.
항문 입구에서 약 1.5Cm안쪽의 치상선을 기준으로 안쪽에 생긴 것을 내치핵 바깥쪽에 생긴 것을 외치핵 이라고 합니다. 내치핵만 있거나 외치핵만 있는 경우도 있지만 대체로 시간이 지나면서 대부분은 내치핵과 외치핵이 같이 있는 혼합치핵으로 진행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내치핵과 외치핵에 따라서 증상의 차이가 있지만 대부분은 통증이 없이 항문이 빠지는 탈항이 가장 흔하고, 선홍색의 출혈이 있거나 가려움증 등을 호소 하며 음주나 과로 등으로 인해 갑자기 혈전이 생겨 붓거나 성이 나게 되면 심한 통증을 호소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 1도초기 치핵으로 출혈만 있고 항문경으로 들여다 보아야만 보이는 상태로서 배변 시 탈항의 징후는 없다
● 2도 배변 시 치핵이 항문을 통해 밀려 나왔다가 저절로 들어가는 상태
● 3도 배변 시 치핵이 항문을 통해 밀려 나왔다가 손으로 밀어넣어야만 들어가는 상태
● 4도 배변 시 밀고 나온 치핵이 밀어 넣어도 들어가지 않고 항문 밖에 계속 남아있는 상태
대장항문 병원을 찾는 가장 흔한 원인 중 하나로서 과로나 심한 음주 등으로 인해 항문관내 혈전 (작은 혈관이 터져서 응고된 혈액덩어리)이 생겨 항문이 부어 오르면서 심한 통증을 일으키는 상태. 대부분은 약제나 온수 좌욕 등으로 해결이 되지만 심하거나 재발성인 경우에는 입원이 필요 없는 간단한 시술로서 치료될 수 있습니다
치핵은 암으로 변하는 성질의 것이 아니며 있다고 해서 무조건 수술적으로 절제 해야 만 하는 것도 아닙니다.

치핵의 치료는 환자의 증상 유무, 불편한 정도, 치핵의 상태 및 정도, 환자의 나이 및 직업, 생활여건 등을 고려하여 경험 있는 항문전문의와의 상담을 통해 치료 방법을 정하여야 합니다. 어떤 경우에는 온수좌욕만으로도 효과를 볼 수 있고 간단한 약제나 간단한 시술로 도움을 받을 수도 있으며 치핵근본술을 통해서 만이 해결할 수 있는 상태도 있습니다. 하지만 항문증상의 원인이 되는 치핵을 뿌리 뽑을 수 있는 완치의 가장 확실한 방법은 치핵절제술 밖에는 없습니다.
어떤 원인으로 인해 항문이 찢어진 상태를 말하며 일반적으로는 항문입구 부위의 열상으로 인해 배변 시 피가 나오고 통증이 있는 질환입니다.
대부분 변비 등으로 인한 굵은 변에 의해 생기는 경우가 가장 흔하며 설사나 잦은 배변 등에 의해서도 생길 수 있으며 아주 드물게는 결핵이나 크론병 백혈병, 에이즈 매독 등에 의해서도 생길 수 있습니다.
생긴 시기와 치열의 상태 등에 따라서 급성 치열 만성 치열로 나뉩니다.
급성치열의 경우 변비 등의 원인으로 항문점막이 찢어진 지 얼마 되지 않은 상태를 말하며 대부분이 약물치료나 변비나 설사 등의 교정을 통하여 좋아질 수 있습니다.

만성치열은 이러한 급성치열이 오랜 시간을 통하여 반복해서 생겼다가 없어지기를 반복하거나 좋지 않은 배변 습관(변비나 설사 등)이 오랜 기간 지속되어 항문점막의 찢어진 상태가 심해져서 약제 등의 치료에 듣지 않거나 재발되는 경우를 말합니다. 만성치열의 경우 치열로 인하여 내괄약근의 섬유화 및 항문경련 등으로 인해 항문이 좁아 질 수 있어 변비가 더욱 악화될 수 있으며 췌피(피부 꼬리) 등이 같이 동반되어 항문에 만져지는 덩어리를 경험할 수도 있습니다.
배변 시 항문이 찢어지는 느낌의 통증 및 배변 시 선홍색의 출혈이 나는 경우가 많으며 출혈의 양은 휴지에 묻는 정도에서부터 피가 뿜어져 나오는 경우까지 다양할 수 있습니다. 치열이 만성으로 진행되면 항문에 손톱크기의 덩어리가 만져지는 피부꼬리 등을 보일 수도 있고 작아진 항문으로 인해 배변장애증상도 동반될 수 있습니다.
급성치열의 경우 변완화제 및 약제, 좌욕 등에 의해 대부분 좋아지지만 이러한 치료에도 불구하고 호전이 되질 않거나 만성치열이 되었을 경우에는 내괄약근 부분 절개술이라고 하는 아주 간단한 수술로 완치될 수 있고 췌피가 있을 시에는 수술 시 같이 간단히 제거될 수 있습니다.
수술적 치료의 완치율은 97% 이상이며 수술 이후에도 치핵근본수술과는 달리 큰 불편감 없이 일상생활에 조기 복귀하실 수 있습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항문긴장도를 낮춰주는 약물제의 치료라든지 항문피판술 등도 시행될 수도 있습니다.
치루는 항문주위농양에서 발전된 것으로 항문 안의 항문선쪽의 구멍(내공)과 항문바깥쪽의 구멍(외공) 사이에 통로가 생겨 염증통로가 생긴 질환으로 항문 옆에 샛길이 뚫려 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치루관은 항문괄약근을 통하여 지나가는데 그 지나가는 양상에 따라서 의학적으로 괄약근간형, 괄약근경형, 괄약근상형, 괄약근 외형으로 분류하는데 단순하게 괄약근이 포함된 정도를 기준으로 저위치루와 고위치루로 구분하고 치루관의 주행의 복잡성 등에 따라서 단순치루 및 복잡치루로 구분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항문주변에 볼록 튀어나온 구멍(외공)을 확인할 수 있으며 항문주변의 구멍을 통해 분비물이나 피가 나와서 속옷에 분비물이나 피가 묻는 경우가 많으며 고름이 잡히거나 염증이 있을 시에는 항문 쪽이 붓는 느낌이나 통증, 불편감과 더불어 열감을 호소 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치루가 있음에도 그냥 방치하고선 몇 년간 지내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치루와 항문주위농양은 대개 항문수지 검사를 통해 진단이 가능하지만 대부분이 치루의 상태나 농양의 크기나 위치 등을 알기 위해 항문초음파 검사가 필요한 경우가 많습니다.
치루는 약으로 치료될 수 있는 성질의 질환이 아니며 반드시 수술적인 교정을 통해서만이 해결될 수 있는 질환입니다. 수술은 단순치루냐 복잡치루냐에 따라 달라지는데 단순치루의 경우 치루관을 절개하는 수술을 하게 되며 이때 괄약근이 일부 잘리지만 손상범위가 크지 않기 때문에 기능에 큰 이상이 초래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복잡 고위치루의 경우 수술 시 손상 받게 되는 괄약근이 많아지게 되면 수술을 두 번에 걸쳐서 나누어서 하거나 때에 따라서는 항문안쪽의 구멍을 막아주는 수술을 할 수도 있습니다.
항문주위에 염증으로 인해 고름이 고이는 질환으로 대부분이 항문선의 세균감염이 주된 원인입니다.

하지만 드물게 치열이나, 혈전성 외치핵, 항문수술 이후나 외상에 의해서도 생길 수 있으며 결핵감염이나 백혈병 등의 혈액 종양이 동반된 환자나 크론병을 가진 환자에게서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항문주위농양은 농양이 분포 되는 위치에 따라서 항문주위형, 좌골직장형 괄약근간형 상항문거근형으로 분류될 수 있고 농양의 진행 정도와 종류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지만 대부분 항문쪽에 심한 통증(앉아 있기 불편할 정도)과 더불어 발열 증상으로 병원을 찾게 되지만 때에 따라서는 다소 묵직한 느낌만 호소 하거나 배변장애의 증상을 보일 때도 있습니다.
배농수술이후에는 대체로 증상이 바로 호전 되지만 대략 배농을 받은 환자의 대략 60-70%의 환자는 나중에 결국 치루로 발전하게 되어 일정시간이 지난 이후에 이 치루에 대한 수술을 다시 받아야 합니다.